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 이니셔티브를 공동 선언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AI 기술로 국민의 기본권을 적극 실현하는 AI 기본사회 비전에 공감하고 이를 함께 구현하기로 합니다.
사건의 구체적 전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양국의 미래 협력 성과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해각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무티야 하피드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장관이 교환합니다.
이번 선언은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의 첫 사례에 해당합니다. 양측은 AI 생태계를 연계해 디지털, 보건, 교육, 식량안보, 정부 분야의 글로벌 도전과제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인도네시아와의 선언은 국정과제 23번인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시됩니다.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복지부, 행안부, 외교부 등은 양자 및 다자 협력을 강화해 국제사회의 참여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관련 인물·단체의 조치와 현재 상황
과기정통부와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는 디지털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AI 기본사회 협력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디지털 MOU에는 AI 등 디지털 정책, 차세대 통신기술, 데이터 정보 보호, 인력 양성 협력 강화가 담깁니다.
양 부처는 이행을 위해 디지털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설립하고 공동연구와 인력·기술 교류, 디지털 장비 시험협력을 추진합니다. 이 조치는 공공과 민간 사이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양국은 인도네시아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 협력도 이어갑니다. 정부는 2023년 발표한 한-아세안 디지털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국산 신경망처리장치 NPU가 포함된 HPC 인프라와 활용역량 구축을 위한 공적개발원조를 지원합니다.
HPC 인프라는 올해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에 구축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과학데이터교육센터는 구축된 HPC 활용을 위해 GPU 기반 AI 및 HPC 활용 교육을 2028년까지 제공합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의 협력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양국 간 상호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어젠다를 주도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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