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글로벌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축제는 최대 3년간 24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대구치맥페스티벌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예비 글로벌축제로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문화관광축제 45개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27개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정 결과와 기존 축제 운영 성과

이번 공모는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가 새롭게 낙점되었습니다.

지난 2024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총 13만여 명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기존 글로벌축제 운영 성과로 제시되었습니다.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은 홍대 인근에서 사전 공연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젊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축제 기간을 3일에서 8일로 확대했습니다. 또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과 전용 안내 라운지 글로벌 빌리지를 운영해 편의를 개선했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대만과 동남아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축제장 내 산타마을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해 겨울 여행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원 내용과 축제별 조치, 현재 추진 상황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축제는 연간 8억 원씩 최대 3년 지원됩니다. 예비 글로벌축제는 연간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원 기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2배 이상 유치하기 위한 방한관광 전략 수립이 추진됩니다. 외국인 대상 체험형 콘텐츠 육성과 수용 태세 개선도 함께 진행됩니다.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시스템 축집사 도입도 지원됩니다. 축집사는 카메라와 거리 측정 센서로 혼잡도를 분석하고 먹거리 결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웹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안동은 탈춤축제와 선유줄불놀이, 하회마을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구성으로 운영합니다.

보령머드축제는 진흙을 활용한 K-뷰티 관광콘텐츠를 강화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머드몹신은 야간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해외 주요 온라인여행사인 케이케이데이와 크룩(Klook)과의 협업 지원도 추진됩니다. 외래관광객이 글로벌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더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경남 산청, 사천, 고성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합니다. 야간축제의 이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문경, 영주, 고령과 협업합니다. 축제 관람객에게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휘영 장관은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래관광객 편의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에 대한 지원 방향은 선정과 함께 구체화되었습니다. 각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중심으로 후속 조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