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행정안전부는 이번 1월부터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의 축제·행사를 모아 지역축제·행사 통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홍보는 지자체의 지역경제 회복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추진됩니다.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에 개최하는 지자체별 축제·행사를 유형화해 소개합니다. 설맞이 지역제품 특별판매와 함께 농·특산물교환권 제공 등 소비 혜택도 포함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7개 시·도 부단체장 회의(12.15.)와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12.18.)에서 자치단체별 '지역경제회복 특별대책'을 적극 수립·추진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번 통합 홍보는 이 요청 이후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확대하는 흐름에서 추진되었습니다.
1~2월 축제·행사의 구체적 전개

올해 1~2월 중 개최하는 축제는 축제 24건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춰 얼음·눈축제가 가장 많고, 지자체 특산물을 활용한 겨울 먹거리 축제와 빛 관련 축제가 뒤를 잇습니다.
행사는 행사 34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보름과 연계한 행사가 많고, 지자체는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맞이 특별판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얼음·눈축제로는 강원 '홍천강 꽁꽁축제'와 경북 '영양꽁꽁겨울축제'가 제시되었습니다. 두 축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체험과 시설 운영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얼어붙는 홍천강의 특성을 이용해 얼음낚시터를 운영합니다. 가족실내낚시터와 맨손인삼송어잡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자에게 홍천사랑상품권 또는 농·특산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합니다. 제공 방식은 입장권 구매와 연계되어 운영됩니다.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축제로 소개되었습니다. 빙상장·눈썰매장 운영과 얼음썰매·회전눈썰매 타기, 얼음열차 운행이 포함됩니다.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입장권 구매 시 빙상장과 눈썰매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됩니다. 무료 이용 혜택은 입장권 구매 조건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겨울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충남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강원 '평창송어축제'가 제시되었습니다. 두 축제는 군밤과 송어 등 지자체의 특산품과 연계해 운영됩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군밤을 주제로 하며 공식 행사로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운영합니다. 어린이 눈 놀이터와 알밤 직거래 장터도 운영됩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 방문자는 전통놀이 체험존과 군밤장수와 함께하는 즉석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군밤·음료수 식음행사도 함께 운영됩니다.
'평창송어축제'는 송어 맨손잡기 체험과 얼음낚시를 운영합니다. 송어구이 및 회센터도 함께 운영됩니다.
'평창송어축제'는 20명 이상 단체에 할인을 적용합니다. 타 할인과 중복을 제외한 조건에서 지역상품권 3000원을 제공합니다.
관련 조치 및 현재 추진 상황

1월~2월 대표 행사는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와 대보름 행사로 제시되었습니다. 이색 행사로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곳도 포함됩니다.
대구 군위군 전통시장(의흥시장, 군위전통시장)에서는 설맞이 감사대잔치를 엽니다. 설맞이 효도공연과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하며, 전통시장에서 3가지 종류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룰렛 1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됩니다.
제주 서귀포시의 공식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에서는 1월 중 설 명절맞이 기획전을 운영합니다. 품목별 할인 판매와 함께 우수 리뷰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대구 달성군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기원제와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운영합니다. 부산 동래읍성에서는 연날리기 대회와 전통연 만들기 및 교육을 진행합니다.
부산 동래읍성의 연날리기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진행됩니다. 1위부터 8위까지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1월 중순에서 2월 중 개최하는 축제·행사를 우선 모아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홍보합니다. 이후 유튜브·SNS 등 채널을 다양화해 매달 홍보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 2일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국내관광 활성화 등 소비 진작을 추진합니다. 오는 3월부터 비수도권 숙박쿠폰 100만 장을 신규 배포합니다.
'여행가는 달'은 6월에서 3월로 앞당겨 시행합니다.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의 국내휴가 활성화, 국내 연수 확대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설 명절 대책으로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조치가 제시되었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 설 뒤 조기 사용 유도와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전후 지역축제 소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전국 곳곳의 축제·행사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먹거리·볼거리·놀거리를 즐기고 지역소비 회복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축제를 범정부적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론
행정안전부는 1월 중순부터 2월 중 개최하는 축제·행사를 모아 통합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축제 24건과 행사 34건이 제시되었고, 설맞이 특별판매와 교환권 제공 등 소비 혜택이 포함됩니다.
홍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우선 진행됩니다. 이후 유튜브·SNS 등으로 채널을 넓혀 매달 홍보하는 계획이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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