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신약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협업체계를 구축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합동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2028년까지 반도체 산업 5400억 달러의 3배 규모로 확대되고 연평균 4.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와 바이오 의약품 수출 세계 10위권 진입, 기술 수출 21조 원을 달성했지만 임상단계 자금 단절과 사업화 지연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사건의 구체적 전개

이번 협업방안의 핵심은 4UP 전략으로 제시되었습니다. 4UP 전략은 스케일업·스피드업·레벨업·시너지업으로 구성되며 중기부의 사업화·연구개발 자금 지원과 복지부의 산업 생태계·임상 지원 기능을 결합합니다.
스케일업은 민간이 유망기업을 발굴·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 인프라 활용이 패키지로 제공되며 기술보증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후속 지원에서도 우대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정책펀드 간 연계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우수 연구개발 종료 과제를 대상으로는 후속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연계하는 이어달리기형 지원체계도 도입되었습니다.
스피드업은 기술이전과 신약 개발 성과 창출의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기업 간 협업 발굴부터 기술이전 계약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지원사업과 해외 거점 진출 지원을 연계합니다.
국내에서는 제약벤처와 AI벤처, 제약사 간 협업 연구개발이 확대됩니다. 의료 데이터 활용 지원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개편도 함께 추진되었습니다.
관련 인물·단체의 조치 및 현재 상황
레벨업은 연구개발 인프라와 규제 개선에 초점을 맞춰 추진됩니다. 인천과 오송(충북) 등 주요 거점의 연구장비를 온라인으로 통합·관리하는 체계가 시범운영되며 첨단의료복합단지 간 연계를 통한 장비 공동 활용과 연계 기술 서비스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규제 개선 과제를 공동 발굴합니다. 제약바이오벤처 특화 통계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정책 정밀도를 높이고 기업·연구기관·병원·투자자가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시너지업은 초기 제약바이오벤처 정책의 한계와 공백을 메우기 위한 부처 합동 신규 사업 기획으로 제시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한 제약바이오벤처-제약사 공동 연구개발 사업이 신설되고 K-바이오 기술사업화 함께달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개발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활용, 글로벌 진출까지 통합 지원이 이뤄집니다.
정부는 이번 협업방안을 통해 투자·연구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합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이 글로벌 시장의 상업적 성과로 이어지는 K-바이오 성장 사다리 마련이 현재 계획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

현재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하고 4UP 전략에 따른 지원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지원 체계는 민간 투자 연계, 연구개발 후속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인프라 공동 활용, AI 공동 연구개발을 포함하는 구조로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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