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성평등가족부는 학교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교육, 기초학습·진로설계, 청소년시설 연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거제시·울산동구·홍천군 가족센터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합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곳에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업의 구체적 전개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수행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행기관은 올해 4개소에서 시작해 내년 20개소, 2028년 50개소, 2029년 100개소로 확대됩니다.

24세 이하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수는 2024년 기준으로 73만 800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아동·청소년의 7% 수준입니다.

조치 내용과 현재 추진 상황

이번 사업은 이주민가족 대상 가족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활용을 통한 종합 가족서비스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사업 목적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데에 있습니다.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유학생·난민 가족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북한이탈주민 등 이주배경가족입니다. 다만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성평등가족부는 국비 8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합니다. 지방비는 30~7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운영 절차는 대상자 발굴 이후 상담을 통한 욕구파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이후 서비스 제공, 서비스점검·평가, 사후관리 순으로 단계적으로 운영됩니다.

주요 서비스는 가족센터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자녀양육·교육, 가족생활지원, 지역사회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가족생활지원에는 한국어교육·법률·의료 지원이 포함되며, 원스톱 맞춤형 종합 가족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각 센터는 지역 특성과 이주배경 가족의 정책적 요구를 반영해 상담·통번역을 지원합니다. 심리정서 및 긴급위기 지원, 한국어 교육, 기초학습 및 진로지도, 취업교육, 자조모임 운영도 단계적으로 지원됩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적응과 정착을 지원하는 레인보우스쿨과 가족센터의 협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 단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인구감소 시대에 약 270만명의 이주민(이주배경가족)이 지역사회와 경제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민경 장관은 이들이 미래의 동반 성장의 주체라고 밝혔습니다. 원민경 장관은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성평등가족부는 4곳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이주배경 가족 전담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행기관 확대 일정은 올해 4개소에서 2029년 100개소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사업 운영은 대상자 발굴과 상담을 시작으로 서비스제공, 점검·평가, 사후관리로 이어집니다. 성평등가족부 가족정책관 다문화가족과는 02-2100-6378로 문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