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정부 특사단과 국회 대표단이 체코를 방문해 포괄적 경제 협력 강화를 추진했습니다. 이 방문을 계기로 원자력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14건의 협약 및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사건의 구체적 전개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특사단과 이철규 국회 산자위원장 등 국회 대표단이 체코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을 각각 면담했습니다.

양국은 산업과 에너지, 건설, 인프라, 과학기술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원자력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총 14건의 협약과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습니다.

피알라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안 장관과 루카쉬 블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체코 원전산업 협력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약정은 지난해 9월 체결된 MOU를 구체화한 내용입니다.

정부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제3국 공동진출과 추가 2기 건설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체코 신규원전 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협력 방안입니다.


관련 인물·단체의 조치 및 현재 상황

양국 산업부 장관은 한-체코 배터리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EU 배터리법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 장관은 블첵 장관과의 회담에서 원전 산업 외에도 배터리와 자동차 등 첨단산업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회담 이후 한수원과 팀코리아는 체코 기업들과 신규원전 건설 협력을 위한 협약과 MOU 10건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원전 협력 확대와 함께 첨단산업 분야 전략적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블타바 첨단산업 협력비전 이행을 위한 산업협력센터 구축 합의서도 체결되었습니다.

또한 자동차 협력센터와 로봇 협력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R&D와 인력양성, 실증 분야에서의 체계적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결론

국회 대표단과 정부 특사단은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만나 국회 차원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안 장관은 원전 계약체결 보류와 관련해 조속한 시일 내 최종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체코 측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