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시 운영에 본격 도입해 시민 생활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꾸는 K-AI 시티 선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도시 단위에서 AI 기술을 실증·확산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월 6일부터 인프라·교통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활용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시작합니다. 공모 대상은 대전·충북·충남과 강원 소재 도시로 정해졌습니다.
사건의 구체적 전개

이번 공모는 지역 균형발전과 정부의 대규모 AI 사업 현황을 고려해 추진됩니다. 공모 접수 이후에는 도시 여건과 지방정부·민간의 사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정부는 오는 6월 권역별 1곳씩 2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은 기존 스마트도시 가운데 기반 여건이 잘 갖춰지고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최근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주거·생활 영역에 AI가 빠르게 스며들면서 교통·안전·행정 등 도시 기능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 마중물 사업으로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 등 규제특례를 허용합니다.
정부는 AI 인프라를 통해 분야별 AI 연계·학습을 추진하고 도시 내 이상징후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대응합니다. 또한 로봇·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를 수용·관제하는 AI 특화 시범도시도 조성합니다.
관련 인물·단체의 조치 및 현재 상황
정부는 선정된 도시에 대해 올해 기본구상 수립부터 지원합니다. 이 단계에는 국비 20억 원이 투입됩니다.
내년부터는 AI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 시범도시 지정, 규제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실증이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공공이 AI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고 민간은 AI 기술 개발·실증과 도시서비스 운영에 참여합니다.
새만금 AI 수소 시티는 기업의 선제적 AI 인프라 투자를 전제로 신도시를 조성하는 시범도시 사업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AI 특화 전략을 도시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AI 시티를 구현합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도시 현장에 접목해 K-AI 시티를 브랜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성과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게 하고 지방정부와 민간이 K-AI 시티 선도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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