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완료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일 기준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3년보다 13.9%p, 2024년보다 8.3%p 높은 수치로 집계되었습니다.
재해복구사업 점검과 추진 상황

각 관리청은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가운데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했습니다.
대규모 피해지역 점검에서는 복구 사업 추진현황과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재해복구사업장 점검에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상태와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완료하도록 조치되었습니다. 하천 물길을 방해할 수 있는 임시 도로는 우기 전 철거하도록 하고, 주거지 인근 사업장은 주민대피 계획을 세우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관련 조치와 현재 진행 상황
행정안전부는 매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교육을 실시하며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관리를 강화해 우기 전까지 복구사업을 최대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대규모 피해지역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표본점검 결과는 후속 조치 계획으로 이어졌습니다. 임시 도로 철거와 주민대피 계획 수립 등 현장별 관리사항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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