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약바이오벤처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블록버스터 창출 후보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합동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1월 30일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발표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제시되었습니다. 정부는 연구개발부터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건의 구체적 전개와 4UP 전략

정부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 바이오의약품 수출 세계 10위권, 기술수출 21조 원, 의약품 파이프라인 세계 3위 등의 성과를 축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약개발이 장기간·고위험 구조여서 임상 단계 자금 단절과 사업화 지연이 발생해 왔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따라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 신약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주기 통합 지원체계를 추진합니다.
이번 협업방안은 스케일업, 스피드업, 레벨업, 시너지업의 4UP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이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과 투자, 사업화, 글로벌 진출을 한 체계로 연결합니다.
관련 인물·단체의 조치와 현재 상황
정부는 민간 운영사를 통해 유망기업을 발굴·투자하고 정부가 후속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벤처를 공동 발굴합니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 자금, 사업화 자금, 인프라 활용을 추가 평가 없이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정부는 기술보증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후속 연구개발에서도 우대해 임상 진입 단계까지 자금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또 정책펀드 간 연계를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이어달리기형 지원체계를 마련합니다.
정부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거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합니다. 비밀유지계약 체결 전과 후, 계약 이후까지 지원해 기술이전과 신약개발 성과를 앞당기는 조치를 시행합니다.
보스턴 CIC와 일본 쇼난 아이파크 등 해외 거점과 연계한 글로벌 진출 확대도 포함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AI벤처-제약벤처, 제약사-벤처 간 협업 연구개발을 신설하고 의료데이터 활용 지원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개편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연구장비와 데이터 공동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클러스터 간 연계를 위한 버추얼 플랫폼을 도입합니다. 또 현장 수요 기반 규제 개선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제약바이오벤처 특화 통계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합니다.
부처 합동으로 기획된 신규사업도 포함되었습니다. AI 활용 제약바이오벤처-제약사 공동 R&D 사업을 신설하고 K-바이오 기술사업화 함께달리기 프로그램으로 기술개발 전략 수립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합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정부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빠른 스케일업과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이 국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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