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정부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달러화 표시로 총 30억 달러 규모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행 규모는 단일 발행 기준으로 2009년의 30억 달러 이후 최대 수준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외평채 발행 구조와 금리 조건

이번 외평채는 3년 만기 10억 달러와 5년 만기 20억 달러로 나눠 발행하는 dual tranche로 구성되었습니다.

3년 만기 10억 달러는 발행금리 3.683%와 표면금리 3.625%로 제시되었습니다.

5년 만기 20억 달러는 발행금리 3.915%와 표면금리 3.875%로 제시되었습니다.

3년물은 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9bp)로 발행되었고, 이를 통해 한국 국채의 대외신인도와 외화 조달 능력이 확인되었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시장 대응 과정과 확보된 재원

정부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관세 문제 부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외환보유액을 선제적으로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만기가 도래하는 외평채 2건에 대해 330억 엔과 7억 유로 규모의 상환 재원을 조기에 확보했다고 제시되었습니다.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발행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전 준비를 거쳐 적절한 시점에 발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장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외평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발행 준비에 착수했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정부는 글로벌 투자자 대상 그룹콜과 1:1 화상회의를 통해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 경쟁력과 K-컬처, 인공지능(AI) 경쟁력, 코스피 자본시장 활성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을 홍보했다고 제시되었습니다.

미국의 예산안 합의와 미국-이란 간 협상 가능성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완화된 사이에 전격 발행을 추진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정부는 2024년 달러화 외평채와 2025년 유로화 및 달러화 외평채에 이어 이번에도 에스에스에이(SSA) 방식으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선진 채권 발행 방식을 정착시키고 우량 채권 지위를 공고히 했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국내 기관들이 이번 외평채의 역대 최저 가산금리 등을 기준으로 삼아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에서 외화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결론

이번 외평채 발행은 3년물 10억 달러와 5년물 20억 달러로 구성되어 총 30억 달러가 발행되었습니다.

정부는 가산금리 수준과 SSA 방식 발행 성공, 외환보유액 확충 및 만기 도래 외평채 상환 재원 조기 확보를 현재 확인된 결과로 제시했습니다.